HESHE WONDER : HOMAGE SEOBO PARK
헤쉬원더 : 오마주 컬렉션 박서보 화백
HESHE WONDER(헤쉬원더)는 대한민국 서울을 베이스로 원덕현에 의해 2021년에 론칭한 브랜드입니다. 헤쉬원더는 남과 여를 구별하지 않고, 인간이 만든 경이로운 결과물에 대한 존경을 Craftmanship(장인 정신), Homage(오마주), Humour(유머) 이렇게 세 가지의 관점에서 표현하는 브랜드입니다.
BRAND (브랜드)
HESHE WONDER(헤쉬원더)
COLLECTION (컬렉션)
HOMAGE : SEOBO PARK
DIRECTOR (디렉터)
DUKHYUN WON (원덕현)
BASE (국가)
SOUTH KOREA (대한민국)
SHOP (상점)
삼청점, 서울숲점, 영등포점
프롤로그

 

 

이번에 출시되는 2번째 오마주 컬렉션의 주제는 Seobo Park(박서보) 화백입니다. 그는 단색화 및 묘법의 대표자이기도 하며, 1957년 우리나라 최초의 앵포르멜 작가로 선정되는 등 한국 현대미술의 큰 획을 남기고 계신 사람입니다. 저희는 지칠 줄 모르는 수행자인 박서보 화백의 정신과 태도 그리고 노력에 대한 존경의 표현으로 그가 그린 다양한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색을 사용하였습니다.

 

더불어, 화가들이  그림을 그릴 때를 고려하여 붓 등의 용품을 꽂을 수 있는 여유로운 실루엣의 옥스퍼드 반발 셔츠와 일본 요시와 데님으로 제작한 페인터 팬츠 또한 화가들을 위한 부분을 고려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Modern Watercolor라고 적힌 티셔츠는 박서보 화백이 입었던 티셔츠의 문구를 오마주 하여 손글씨로 바꿔 수채화의 톤으로 프린트한 것이 특징입니다.

 

 

 

 

 

 

 

 

 

 

 

 

모든 컬러는 종이(Paper)로 제작하였으며, 다양한 컬러의 종이처럼 해당 컬렉션의 옷들이 모두 조금씩 다른 흰색을 띠고 있습니다. 아무런 페인팅 작업이 없는 플레인 버전과 그 위에 페인팅을 한 5가지 버전으로 총 6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페인팅 작업은 공장에서 일률적으로 작업한 것이 아닌 원덕현 디렉터가 직접 5시간 동안 작업한 결과물로 색상의 배합은 같더라도 같은 형태가 없으며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페인팅 작업이 된 옷의 라벨에는 넘버링이 되어있으며, 페인팅은 유화가 아닌 수채화처럼 묽게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오늘부터 헤쉬원더의 2022년 봄/여름 오마주 컬렉션의 상품들을 슬로우스테디클럽 서울숲점, 영등포점 그리고 온라인숍에서 시착 및 구매가 가능합니다. 편안하게 내점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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