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날씨 좋은 봄날의 수요일입니다. 어느새 한주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시점에 와있네요. 그리고 4월 또한 절반 정도가 흘렸습니다. 5월이 오면 이제 1년의 약 절반에 가까운 시간대로 들어서는 것인데요. 2020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키워드는 오로지 코로나바이러스 인 것 같습니다. 이것이 끝나야 다른 연도가 되었다고 느낄 만큼 말이죠. 다시 기승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대유행이 되지 않고 점차 누그러졌으면 합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는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