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라이브 프로그램 WED NIGHTS (웨드 나이트)에 출연하여 괜히 셔터도 한번 올려보고 거울도 넣어보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모든 댓글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 더 좋았을 텐데 설명하고 댓글을 추후에 확인하느라 시청자분들을 만족시켜드린 방송이었을까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 기간 속 열대야 현상의 여름밤에 패딩을 입은 사람이 30분 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또한 분명 쉽지 않으셨을 텐데 시청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제품 소개가 아닌 실시간으로 댓글을 확인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라도 조만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