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 : [FRESHSERVICE] CORPORATE CAP SHIRT : [RE] RE 003 (3) DRESS : [BOURIE] RAW CUT PLEATED DRESS (38) SHOES : [ISLANDSLIPPER] PT223/SUEDE
모델 사이즈
162cm/50kg
이제 여름이 점점 떠나가는 것 같습니다. 아침과 저녁으로는 꽤 시원한 요즘입니다. 여름휴가를 못 가서 여름이 유독 짧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2021년의 여름에 대한 추억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미뤄진 올림픽이 있었던 해로 제 기억 속에는 남을 것 같네요. 하지만,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에는 2021년을 회상했을 때 좋은 추억이 생기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괜히 더 그립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