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을 보니 어느 사이 10월 중순이네요. 두 달 후면 내년에 대한 이야기로 아마 2021년을 정리하고 있거나 이미 정리된 상태일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행복이라는 것은 머릿속에 좋은 기억이 많이 저장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반대로 그렇지 않았던 기억도 결국에는 극복하여 좋아졌다면 그 또한 좋은 기억이라고 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나온 10개월도 좋은 기억이 많았으면 좋겠고, 아직 그렇게 좋지 않은 상태라면 남은 2개월 동안 잘 극복하고 이겨내서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었으면 하네요. 모두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