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행동이라고 하더라도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그것으로 수반되는 결과는 겉 보이기에 같아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 많은 부분들에서 차이가 분명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을 목적으로 하느냐가 사실 그 행동의 가치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것을 어떠한 정량적인 값으로 인정받기 어렵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행동을 하기 위한 마음의 결정이 쉽지 않지만, 그 가치는 고귀하기 때문에 그것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더 많은 인내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에선가 오늘도 누군가가 크게 알아주지 못하더라도 본인의 신념을 깨트리지 않고 나아가는 사람들이 파이팅 하는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