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도 오늘로 하여금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 정말 올해도 한 달 남았네요. 한 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은 나지만, 생각보다 더 빠르게 흘러온 것 같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2년 전 올해 말이면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이라고 했는데 지금 시점에서 보면 그렇지 않았네요. 전문가들도 많은 사람들도 앞으로의 미래를 점치기 어려워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더 큰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 이번 한 달 수고 많았습니다. 행복하고 평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