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AWEL(디가웰)은 일본 도쿄를 거점으로 2006년 디자이너 Nishimura Cohey(니시무라 코헤이)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입니다. 우물을 파다 (Dig a well)라는 의미를 가진 브랜드명처럼 옷에 얽힌 분위기 또는 인간의 내면적인 요소를 디자인으로 풀어내려는 시도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디가웰의 이번 2022년 가을/겨울 컬렉션은 리메이크 (Remake)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코트의 앞 단추 대신 후크로 교체하는 것과 같이,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제품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컬렉션을 전개합니다.

제품의 특징적인 디테일을 배제함으로써, 미니멀함을 강조하고 있는 디가웰의 이번 2022년 가을/겨울 컬렉션이 입고되었습니다. 오늘부터 디가웰의 2022년 가을/겨울 컬렉션 상품들은 슬로우스테디클럽 삼청점, 서울숲점, 영등포점 그리고 온라인숍에서 시착 및 구매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