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WEEKLY PLANNER (위클리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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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포스팅에서 한차례 소개해드렸던 뮤지션 THUNDERCAT 을 기억하시나요? BRAINFEEDER 레이블을 이끌고 있는 이 아티스트가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 왔습니다. 정규 발매 전 선공개된 이 트랙은 THUNDERCAT 특유의 베이스라인과 유연한 느낌의 힙합 사운드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앨범의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들로 퍼렐 윌리엄스,켄드릭 라마, 카마시 워싱턴, 플라잉 로터스 등이 참여 했으며 발매와 동시에 세계 투어 일정을 할 예정 이라고 하네요. 한국에서도 점점 인지도가 쌓이고 있는데, 언젠가 한국도 꼭 한번 방문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B.G BAARREGAARD는 아이슬란드 출생으로 오슬로를 기반으로 하여 활동중인 프로듀서 입니다. 누 디스코, 애시드 훵크, 이탈로 디스코,소울풀 훵크, 하우스 등 디스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로 한 곡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그는 최근에는 샘플링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방식으로 좀 더 단단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중인데요, BOLTING BITS RECORDS 에서 발매된 그의 EP ‘BUSKERUD TALES’에서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적재적소에 배치된 다양한 샘플링들과 디스코 리듬이 이끌어내는 그루브함에 신스 멜로디까지 가미된 이 EP의 곡들은 춤을 추지 않고는 못배길 정도의 흥을 선사합니다.
제가 이 아티스트를 처음 알게 된게 딱 1년전 이었던 것 같은데요, 친구가 추천해준 이 프로듀서의 곡이 그당시 제가 느끼고 있던 감정과 계절에 너무나도 잘 맞아 떨어져서 아직까지도 생각이 날때마다 듣고는 합니다. 음악이라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오랜만에 듣는 음악을 듣고 있으면, 오래전 기억이 떠오르고 심지어는 맡았던 향기도 느껴지니까요. 이렇게 우리의 일상속에서 언제나 함께할 수 있고, 평범한 그 순간을 더 특별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것이 음악이 주는 가장 큰 기쁨이 아닌가 싶습니다.
NAME | SSC MUSIC : 17TH TRACKL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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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 자체브랜드 |
COLOR | 기본트렌드 |
ORIGIN | 국내 |
PRICE | ₩1 |
POINT | 0 POINT (2%) |
CODE | P0000SWW |
sub-title | 뮤직 : 17 트랙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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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포스팅에서 한차례 소개해드렸던 뮤지션 THUNDERCAT 을 기억하시나요? BRAINFEEDER 레이블을 이끌고 있는 이 아티스트가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 왔습니다. 정규 발매 전 선공개된 이 트랙은 THUNDERCAT 특유의 베이스라인과 유연한 느낌의 힙합 사운드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앨범의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들로 퍼렐 윌리엄스,켄드릭 라마, 카마시 워싱턴, 플라잉 로터스 등이 참여 했으며 발매와 동시에 세계 투어 일정을 할 예정 이라고 하네요. 한국에서도 점점 인지도가 쌓이고 있는데, 언젠가 한국도 꼭 한번 방문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B.G BAARREGAARD는 아이슬란드 출생으로 오슬로를 기반으로 하여 활동중인 프로듀서 입니다. 누 디스코, 애시드 훵크, 이탈로 디스코,소울풀 훵크, 하우스 등 디스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로 한 곡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그는 최근에는 샘플링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방식으로 좀 더 단단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중인데요, BOLTING BITS RECORDS 에서 발매된 그의 EP ‘BUSKERUD TALES’에서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적재적소에 배치된 다양한 샘플링들과 디스코 리듬이 이끌어내는 그루브함에 신스 멜로디까지 가미된 이 EP의 곡들은 춤을 추지 않고는 못배길 정도의 흥을 선사합니다.
제가 이 아티스트를 처음 알게 된게 딱 1년전 이었던 것 같은데요, 친구가 추천해준 이 프로듀서의 곡이 그당시 제가 느끼고 있던 감정과 계절에 너무나도 잘 맞아 떨어져서 아직까지도 생각이 날때마다 듣고는 합니다. 음악이라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오랜만에 듣는 음악을 듣고 있으면, 오래전 기억이 떠오르고 심지어는 맡았던 향기도 느껴지니까요. 이렇게 우리의 일상속에서 언제나 함께할 수 있고, 평범한 그 순간을 더 특별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것이 음악이 주는 가장 큰 기쁨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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