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WEEKLY PLANNER (위클리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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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SC MUISC에서는 British Rock(브리티시 록), LA Metal(엘에이 메탈), Progressive Rock(프로그레시브 록), Alternative Rock(얼터너티브 록), Indie Rock(인디 록) 등 다양한 Rock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중 개인적으로 1월이라는 계절감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트랙들로 배치했고, 정적임과 동적임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흐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 음악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특징이 있다면 모두 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색깔을 가지고 있는 밴드들인데요. 예를 들면 LA Metal Band인 Guns n Roses(건즈 앤 로지스)는 여타 다른 속도와 소리를 중점으로 두는 LA Metal Band들이랑은 다르게 멜로디나 연주에 고민을 하고, Radiohead(라디오 헤드)는 처음엔 British Rock(브리티시 록)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그들만의 음이나 소리 그 자체가 하나의 장르로 여겨질만큼 독보적이죠.
어릴 적 가장 많이 들었던 트랙들 중 하나가 Radiohead(라디오헤드)가 불렀던 ‘Creep’이라는 곡이었는데요. 아마 여러분들도 한때 좋아하시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Creep’이라는 음악은 한 남자가 가질 수 없는 한 여성을 갈망하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서, 1992년에 싱글앨범로 발매된 Radiohead(라디오헤드)의 데뷔작입니다. 처음부터 성공은 아니었고, 다음 해인 1993년, 그들의 첫 앨범인 <Pablo Honey(파블로 허니)>를 발매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밴드 결성 전 1980년 말 영국의 University of Exeter(엑서터 대학)에 재학 중이었던 Thom Yorke(톰 요크)가 당시에 짝사랑했던 여성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던 곡이라고 합니다.
Radiohead라디오헤드) – ‘Creep’
개인적으로 이 곡의 포인트는 잔잔하게 시작하다 후렴구에 기타 소음이 나오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기서 재밌는 점은 이 기타 소음이 당시의 기타리스트였던 Jonny Greenwood(조니 그린우드)가 계속 조용하기만 한 이 음악을 너무나도 싫어해서 이 음악을 망치려고 연주했던 소리라고 합니다. Thom Yorke(톰 요크) 또한 당시 이 곡을 굉장히 싫어했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짝사랑했던 사람을 지켜만 볼 수 밖에 없었던 상황 때문이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더 덧붙이면 이 곡은 표절 논란을 겪은 적도 있었는데, 바로 Albert Hammond(앨버트 해먼드)의 음악을 커버한 The Hollies (홀리스)의 ‘The Air That I Breathe입니다. 실제로 멜로디의 유사성 때문에 소송을 당하여 결과적으로 Albert Hammond(앨버트 해먼드)의 작곡과 Mike Hazle Wood(마이크 헤이즐우드)의 작사가 공동창작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Albert Hammond(앨버트 해먼드)의 ‘The Air That I Breathe와 더불어 제가 배치한 아티스트들의 앨범 전체를 들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Albert Hammond앨버트 해먼드) – ‘The Air That I Breathe
올해는 제가 DJ라는 직업을 선택한지 10년째가 되는 해 이기도 한데요.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고, 하면 할수록 어려워지는 직업이지만 그 어려워하는 부분만큼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지금껏 지내왔던 시간이 그렇게 험난하지도 혹은 쉽지도 않았지만 앞으로 더욱더 좋은 음악과 소리로 보답해 나가길 약속드리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SC MUSIC 50TH TRACKLIST by GRID
Us and Them
1. Radiohead – No Surprises (1997)
2. 4 Non blondes – what’s up 68 (1992)
3. Guns N’ Roses – Yesterdays (1991)
4. Mild High Club – Tesselation (2016)
5. Mild High Club – Homage (2016)
6. – Wild Motion (feat. Dougie Poole) (2019)
7. Pink Floyd – Us and Them (1973)
8. The Holydrug Couple – French Movie Theme (2015)
9. Lenny Kravitz – Let Love Rule (1989)
10. Radiohead – Creep (1992)
11. The Hollies – The Air That I Breathe (1974)
12. Radiohead – High and Dry (1996)
NAME | SSC MUSIC : 50TH TRACKLIST by GR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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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 자체브랜드 |
COLOR | 기본트렌드 |
ORIGIN | 국내 |
PRICE | ₩1 |
POINT | 0 POINT (2%) |
CODE | P0000TCR |
sub-title | 뮤직 : 50 트랙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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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SC MUISC에서는 British Rock(브리티시 록), LA Metal(엘에이 메탈), Progressive Rock(프로그레시브 록), Alternative Rock(얼터너티브 록), Indie Rock(인디 록) 등 다양한 Rock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중 개인적으로 1월이라는 계절감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트랙들로 배치했고, 정적임과 동적임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흐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 음악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특징이 있다면 모두 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색깔을 가지고 있는 밴드들인데요. 예를 들면 LA Metal Band인 Guns n Roses(건즈 앤 로지스)는 여타 다른 속도와 소리를 중점으로 두는 LA Metal Band들이랑은 다르게 멜로디나 연주에 고민을 하고, Radiohead(라디오 헤드)는 처음엔 British Rock(브리티시 록)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그들만의 음이나 소리 그 자체가 하나의 장르로 여겨질만큼 독보적이죠.
어릴 적 가장 많이 들었던 트랙들 중 하나가 Radiohead(라디오헤드)가 불렀던 ‘Creep’이라는 곡이었는데요. 아마 여러분들도 한때 좋아하시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Creep’이라는 음악은 한 남자가 가질 수 없는 한 여성을 갈망하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서, 1992년에 싱글앨범로 발매된 Radiohead(라디오헤드)의 데뷔작입니다. 처음부터 성공은 아니었고, 다음 해인 1993년, 그들의 첫 앨범인 <Pablo Honey(파블로 허니)>를 발매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밴드 결성 전 1980년 말 영국의 University of Exeter(엑서터 대학)에 재학 중이었던 Thom Yorke(톰 요크)가 당시에 짝사랑했던 여성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던 곡이라고 합니다.
Radiohead라디오헤드) – ‘Creep’
개인적으로 이 곡의 포인트는 잔잔하게 시작하다 후렴구에 기타 소음이 나오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기서 재밌는 점은 이 기타 소음이 당시의 기타리스트였던 Jonny Greenwood(조니 그린우드)가 계속 조용하기만 한 이 음악을 너무나도 싫어해서 이 음악을 망치려고 연주했던 소리라고 합니다. Thom Yorke(톰 요크) 또한 당시 이 곡을 굉장히 싫어했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짝사랑했던 사람을 지켜만 볼 수 밖에 없었던 상황 때문이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더 덧붙이면 이 곡은 표절 논란을 겪은 적도 있었는데, 바로 Albert Hammond(앨버트 해먼드)의 음악을 커버한 The Hollies (홀리스)의 ‘The Air That I Breathe입니다. 실제로 멜로디의 유사성 때문에 소송을 당하여 결과적으로 Albert Hammond(앨버트 해먼드)의 작곡과 Mike Hazle Wood(마이크 헤이즐우드)의 작사가 공동창작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Albert Hammond(앨버트 해먼드)의 ‘The Air That I Breathe와 더불어 제가 배치한 아티스트들의 앨범 전체를 들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Albert Hammond앨버트 해먼드) – ‘The Air That I Breathe
올해는 제가 DJ라는 직업을 선택한지 10년째가 되는 해 이기도 한데요.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고, 하면 할수록 어려워지는 직업이지만 그 어려워하는 부분만큼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지금껏 지내왔던 시간이 그렇게 험난하지도 혹은 쉽지도 않았지만 앞으로 더욱더 좋은 음악과 소리로 보답해 나가길 약속드리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SC MUSIC 50TH TRACKLIST by GRID
Us and Them
1. Radiohead – No Surprises (1997)
2. 4 Non blondes – what’s up 68 (1992)
3. Guns N’ Roses – Yesterdays (1991)
4. Mild High Club – Tesselation (2016)
5. Mild High Club – Homage (2016)
6. – Wild Motion (feat. Dougie Poole) (2019)
7. Pink Floyd – Us and Them (1973)
8. The Holydrug Couple – French Movie Theme (2015)
9. Lenny Kravitz – Let Love Rule (1989)
10. Radiohead – Creep (1992)
11. The Hollies – The Air That I Breathe (1974)
12. Radiohead – High and Dry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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