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소식이 있는 주말을 앞두고 있는 금요일입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는 이 시간이 느린 듯 매우 빠르네요. 그리고 이번 주말이 되면 5월의 터닝포인트를 지나게 되는데요. 6월이 오면 이제 정말 여름이라 할 만큼의 계절이 돌아올 텐데, 올해도 여름휴가는 조용히 보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 미국에 있는 친구와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그 동네에서는 모더나 백신이 남아돌아서 마트 근처 약국에 누구나 바로 접종이 가능하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부럽기도 했는데요. 우리나라도 더욱 더워지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이 되어 이번 한 여름은 마스크 없는 그런 날이 오길 고대합니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