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도 영화 <2001 :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영감을 얻은 공간으로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 위치하였습니다. 각 브랜드의 제품이 잘 어우러지도록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 라이프스타일&유니섹스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공간은 주어진 환경과 조건을 뛰어넘어 자신의 구상을 현실로 만들려고 했던 68년도의 SF영화처럼 우리 또한 한정된 조건으로부터 포기하지말고 꿈을 현실화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젠트리피케이션의 사회현상에 대비한다는 콘셉트로 내부 인테리어는 70% 이상 재활용할 수 있도록 규격화된 조립식으로 패널들을 개발하여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