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하늘의 월요일 저녁이네요. 사실상 이번 주가 마지막 주라고 생각되는데요. 다음 달이면 이 여름도 모두 지나가고 가을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항상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음 해를 준비하는 달이라고 생각해서 실제로 이제 3개월 정도만 남은 것 같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고 하면 짧은 기간이지만 남은 기간 동안 후회 없는 2021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모두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월요일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