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는 생각은 문제는 언제나 도처에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문제가 없다고 안심하거나 혹은 인지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가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것은 좋지 않은 게 아니라 오히려 건강한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문제를 찾으려 노력하고 해결하려고 하는 그것이 되려 얼마나 문제없는 태도인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오늘도 문제를 발견한다면 애써 외며 하지 마시고 풀어나가는 그런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