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하는 길에 광화문 근처에서 NEITHERS (네이더스)의 블루피스피싱클럽 티셔츠와 BLANKOF (블랭코브)의 리포터백을 들고 출근하는 분을 운전하며 창밖으로 우연히 지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계속 듣는 기분 좋아지는 백현진의 '빛'이라는 노래와 함께 그 장면을 함께 보니 노래 가사처럼 마음속 빛이 한줄기 들어오는 느낌이어서 좋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기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4월의 마지막 출근 일이자 한주의 마지막인 금요일인 오늘 하루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