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누군가에게 예의 없는 행동을 하는 것은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가끔 오프라인 숍, CS로 전화하여 도를 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렇게 선을 넘는 행동을 하는 손님으로 인해서 저희 직원들은 상처를 받습니다. 부디, 적어도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성인이라면, 부디 선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저에게는 고객만큼이나 저희 멤버들 전원 모두 소중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일을 할 때는 유형 혹은 무형을 생산하거나 판매합니다. 그리고 그 반대의 상황에서는 모두 소비자가 됩니다. 아마 이 사실은 모두 다 아는 기본적인 상식이죠. 이 점을 항상 인지하고 있다면, 적어도 선을 넘지 않고 더 나아가서는 서로를 배려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