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 : [EDWINAHORL] WUNDEN HAT DRESS : [SARAHWEAR] CHAMBRAY DRESS BAG : [STUDIONICHOLSON] THE SMALL TOTE SHOES : [ISLANDSLIPPER] PT223/SUEDE
모델 사이즈
162cm/50kg
요즘 올림픽 중에서 우리나라 여자 배구 대표팀을 보면 만화 혹은 영화를 보는 듯한 이야기가 전개되는 듯한 생각이 듭니다. 그중에서 김연경 선수를 중심축으로 해서 전력적으로 약체라고 뽑힌 우리나라 팀이 4강까지 진출했는데, 브라질에게 전 세트를 패한 첫 게임에서는 희망이 없다고 느꼈지만 그 이후 팀워크를 통해서 결국 세계 랭킹이 더 높은 팀들을 연달아 이겼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전력 차 그리고 첫 게임 패배가 반드시 실패의 요인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사례가 되는 것 같아 큰 힘이 됩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주변인들과 좋은 화합으로 승리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