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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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x 슬로우스테디클럽 협업 전시
단색화는 시각예술의 통념을 거스릅니다. 단일 색상만으로 이뤄진 작품은 도리어 다채로움을 전하고 강렬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복잡한 삶 속에서 때론 단순함이 더 깊은 통찰과 세상을 더 명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준다고.

제한된 색 조합 아래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단순히 예술의 한 장르를 넘어 철학과 미학의 영역으로 확장되기도 합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반드시 풍부한 색에서만 비롯되는 것이 아닌, 때로는 색을 억제함으로써 더 깊은 감상을 끌어냅니다.

5월 18일(토), 19일(일) 양일간 슬로우스테디클럽 안국에서 열리는 전시에서 협업 제품은 물론, 여러 방법으로 단색화를 표현한 오브제와 섹션을 함께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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