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주년 이벤트 글이 많아서 그런지 오랜만에 올리는 다큐멘터리 관련 글이네요. 이번 7주년의 행사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데요. 오프라인 행사는 거의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손님들을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8주년과 9주년은 소소하게 보낼 예정이고 10주년에 다시 7주년보다 더 완성도 있고 유익한 콘텐츠로 다시 찾아뵐 예정입니다. 아마 내년과 내후년에는 할인행사도 올해처럼 파격적으로 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내년과 내후년에 미리 많은 양해를 구하고 싶습니다. 점점 추워지고 가을도 물 익어가고 있는데요. 모두 언제나 건강하시고 다가오는 겨울에는 큰 사고 없이 따뜻한 기운이 감돌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