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 느껴지는 화요일입니다. 이번 주는 20도가 넘는 온도까지 올라가면서 점차 포근해질 것 같은데요. 벌써 아쉬운 소식이라면 주말에 또 비가 온다는 것이네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코로나 팬데믹을 종식하는 게 낫다는 하늘의 뜻일까요? 확진자 수는 이제 평균적으로 400명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400명 대가 발표되면 오히려 무던하다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는 꼭 바이러스가 종식되어, 마음 편히 봄날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모두 행복한 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